대예언서(Major Prophets)

대예언서는 이사야, 예레미야, 에스겔, 다니엘이 있다. 예언서의 예언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대신 하나님의 백성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했고 전달한 메시지는 하나님 백성들의 심판과 구원의 기능을 한다. 그 당시 이스라엘 백성의 범죄의 댓가로 이웃 나라들과 전쟁을 치루며 전쟁 포로로 잡혀가는 심판을 반복했다. 백성은 메시지를 듣고 하나님께 회개하고 돌아오라고 예언자는 외치고 있다. 오늘날 교회에게도 똑같이 적용된다. 하나님 앞에 범죄한 백성은 회개하고 하나님 중심으로 마음을 돌이켜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하는 지도자, 교사, 목회자 그리고 그리스도인으로써 자신부터 하나님 안에 있는지 밖에 있는지 깨어 있어야 하겠다. 깨어 있는 자에게 말씀이 들리고 말씀을 지키고 말씀을 선포할 것이다. 거룩한 삶을 살수록 죄에서 벗어날 것이기 때문이다.

이 과제는 '묵시문학과 다니엘서의 종말론' 논문을 썼다. 우리는 종말의 시대에 살고 있다. 즉 종말은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과 함께 다시 오실 재림까지 간격을 말한다. 현재적 종말론적 관점과 미래적 종말론적 관점이 있다. 현재와 미래는 연결선상으로 현재는 과거를 반영하고 현재는 미래를 반영한다. 그렇다면 과거, 현재, 미래는 하나로 볼 수 있다. 현재는 마지막 날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종말을 준비하면서 최선으로 후회없이 종말을 맞이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