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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라어(Greek)

성경은 구약은 히브리어 원어로 신약은 헬라어 원어로 기록되었다. 성경을 한국어 번역본과 영어 (NIV) 번역본을 읽다가 이해가 되지 않은 말씀을 접하면서 단어의 뜻을 제대로 알고 싶은 욕구를 느끼면서 주석과 원어 설교를 통해 원어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리고 여름 특강 때 헬라어가 오픈되어 강의를 신청하면서 조금씩 원어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다. 원어를 알아야 한다는 주장과 원어를 알지 못해도 된다는 주장이 각 자 자기 소견대로 다양하지만 성경을 가르치는 입장이라면 원어를 공부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바이다. 말씀을 더 깊이있게 분명한 의도를 알기 위해서는 성경 연구에 원어는 필수적이라고 생각한다. 본문 중 단어를 연구할 때 번역해 놓은 한 단어로 문장을 이해하기 까지는 매우 단순하고 가벼운 해석이 될 수 있다. 또한 전혀 다른 해석을 하여 독자에게 올바른 적용을 할 수 있는 능력을 상실할 수 있다.

이 번에 올린 과제는 본문을 통해 문법을 통한 본문해석 방법이다. 본문을 올바르게 해석하는 석의 단계로 석의 단계에 빠질 수 없는 연구가 문법연구, 단어연구이다. 원어를 공부하면 할수록 하나님의 말씀의 진의와 하나님의 마음을 점점 깊이있게 느낄 수 있는 매우 흥미있는 교육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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